Howdy!
오스틴에 가족이나 친구 아니면 혹시 출장자가 놀러 왔나요?
어디갈 지 고민이시죠?
그렇다면 오늘은 오스틴 뷰 맛집 한 번 소개하고 갈게요 ㅎㅎㅎ
솔직히 Austin 하면 바베큐 잖아요?
우선 여긴 Samsung 이재용 사장님도 출장 왔다가 들렸다 간다는 맛집이더라구요 ㅎㅎ
역시 출장자 메인 코스인 곳이죠.
카운티 린 온 더 레이크(County Line on the Lake) 뷰까지 겸비한 바베큐 음식점입니다.
주소 : 6516, 5204 Ranch Rd 2222, Austin, TX 78731
솔직히 BBQ는 역시 Franklen, Terry Black's, Interstellar가 정말 훨훨훨씬 맛있습니다.
하지만 오늘은, 그래도 오스틴도 이런 갬성 음식점이 있라고 갈만 한 곳 한번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County Line on the Lake은 'All You Can' 즉 무제한 메뉴가 있어요.
혹시 나는 양이 많다, 대식가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'All You Can'이 훨씬 좋겠죠?
저는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 무제한 보다는 소, 돼지, 닭, 소시지 골고루 시키는 걸 선호해요.
그래서 남자는 0.5LB 여자는 0.3LB로 기준을 잡고 사이드를 조금 더 시키는 편입니다.
저는 이번에 8명(여자 2명 + 남자 4명 + 애기 1명 ) 이렇게 갔는데 아래 양만큼 시켰어요.
- Big Daddy Beef Libs Qty 1
- County LINE Sausage 0.5LB
- Spicy Cheddar Jalapeno Sasuage 0.5LB
- Marbled 2nd cut brisket 2LB
- Smoked Chicken Qty 1
- Homemade bread
솔직히 Big Daddy Beef Libs인 경우, 사진 용으로 시켰어요...
맛은 Marbled 2nd cut brisket 이 훨씬 맛있었지만... 허허 인스타용은 Big Daddy Beef Libs 포기 못하죠.
Big Daddy Beef Libs은 뼈가 반이라서 생각보다 양은 많지 않아요.
그리고 먹기도 불편하긴해요.
그래도 인스타용으로는 인기는 최고입니다.
여긴 소세지도 맛있지만, Homemade bread 가 정말 맛있어요.
Homemade bread는 꼭꼭 추가 비용 내고 선택하세요.
그리고 치킨도 맛있는 편입니다.
그래서 저만의 랭킹을 결정해서 공유하면 아래랑 같아요 ㅎㅎ
- Marbled 2nd cut brisket
- Homemade bread
- Spicy Cheddar Jalapeno Sasuage
- County LINE Sausag
- Smoked Chicken
- Big Daddy Beef Libs
카운티 린 온 더 레이크(County Line on the Lake) 장점은 중간중간 밖에서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산책도 가능해서 좋아요 ㅎㅎ
카운티 린 온 더 레이크(County Line on the Lake)인 경우는 오스틴에 사시는 분 한테 추천드리지는 않아요.
대신, 혹시 출장자나 손님이랑 어디 갈 곳을 고민 하고 계신다면!
카운티 린 온 더 레이크(County Line on the Lake)는
그럼 오늘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며, 안뇨오오오옹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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