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staurant review

[오스틴 맛집]Brought House Pub&Brewery

어쩌다미국 2023. 5. 31. 14:13

Howdy! 

 

오늘은 오스틴 맛집 중 어디를 가볼까요?

 

흠... 오늘은 괜찮은 Brewery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. 

이곳은 제가 이번 주말에 방문 한 곳이기도 해요. 

 

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Central Austin, Muller 그리고 Old West 지역과 모두 가까운 곳이에요.

그곳은 바로! Brought House Pub&Brewery!!! British pub이에요. 

Brought House Pub&Brewery

Brought House Pub&Brewery 인 경우, 구글 평점 4.6으로 날씨 좋은 날 가기 좋은 pub인 것 같아요.

저는 우선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비추인 게... 

저는 가게 안게 약간 맥주 홉(Hop) 냄새인가 조금 비린내가 나더라고요. 

그래서 날씨 좋은 날 가셔서 유유자적 밖에 앉아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. 

 

우선 운영시간은 다른 Brewery와는 다르게 12시까지 한다는 장점이 있어요. 

  • 월~목: 3p.m~12a.m
  • 금,토,일: 1p.m~12a.m 

자 이제 제가 무엇을 시켜 먹었는지 공유드릴게요. 

Fish&Chips Basket $14
Stout Braised Sausage $6

저는 맥주와 더불어 Fish&Chips Basket 그리고 Stout Braised Sausage를 시켰어요. 

앗, 그리고 Extra TarTar Sause $1 추가했어요. (이 소스 추천 ㅎㅎ)

 

Stout Braised Sausagek가 특이한 게... 핫도그 빵이 프레첼 빵이더라고요. 

Fish&Chips Basket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국 Fish&Chips은 아닌 것 같아요. 

약간 튀김이 매우 두꺼운 한국의 생선전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

근데 아시죠?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 거 ㅎㅎㅎ

전 괜찮았어요 ㅎㅎ

 

우선 Chips도 방금 튀긴게 아주 맛있고요. 

그 이유는 아마 주문 후에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ㅎㅎㅎ

 

그래도 전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어서..

맥주 한잔 하며 식사하실 곳 찾으신다면...

Brought House Pub&Brewery 추천드립니다. 

 

우선 pub의 분위기도 공유드릴께요. 

이 펍은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도 많지만 약간 주변 사는 백인 아저씨들의 아지트 같더라고요 ㅋㅋㅋ

 

무튼 혹시.. .

1) 한적한 pub을 찾으시나요? 

2) 괜찮은 pub을 찾고 계시나요?

3) 음식까지 먹을 만한 pub을 찾고 계시나요?

 

그렇다면 한번쯤 가보세요 :) Brought House Pub&Brewery입니다. 

주소 : 4112 Medical Pkwy, Austin, TX 78756

 

그럼 오늘도 안뇨오오오오옹~~